□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하여 혈액 수급난 해소에 이바지하고자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의 도움을 받아 ‘사랑의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 지난 6월에 이어 추석 명절을 앞둔 28일 실시한 단체헌혈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인한 인원을 제외하고 15 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였다. 이번 단체헌혈은 국유림관리소 직원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열렸다.
□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평소 산림 사업에 관심을 주신 지역민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혈액 부족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응급 환자들의 치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이번 단체헌혈에 담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