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실태 및 수해복구사업 점검
□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추세임에 따라, 12일 산림다중이용시설인 국립예산치유의숲을 찾아 방역실태를 점검했다.
□ 아울러, 국립예산치유의숲은 작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이날 현재 진행 중인 수해복구사업 추진 현황도 함께 점검하였다.
□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방역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라며, “또한 장마철에 대비하여 현장에 미리 수방자재를 비치하는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특히 복구공사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