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유림관리소, 재해예방사업으로 국민들의 소중한 재산보호
- 6월말 우기 전 까지 사방댐 시설 사업 완료 -

□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은 우기 전(6월 말)까지 재해예방을 위한 사방댐 시설 사업을 완료하여 장마철 폭우로 인한 산사태 등에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 현재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추진 중인 사방댐 사업은 3개소이며 관내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산척면 석천리, 수안보면 고운리 일대에 사업 추진 중에 있다.

□ 사방댐은 유속을 줄이고 침식을 억제하여 산사태 등으로 입목과 토사가 한꺼번에 하류로 쏟아져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저지하는 역할을 하는 소규모의 댐이다.

□ 아울러, 충주국유림관리소는 K-산림사업 안전대책 시행과 관련하여 5.20일 안전기술협회 전문가를 초청, 전체 사업장 감독관 및 현장대리인, 감리 등에 대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작업 전에 작업자 안전교육과 수방자재함을 비치하고 현장대리인을 상주시켜 사업장 안전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은 우기 전(6월 말)까지 사방댐 시설사업을 완료하여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국민들의 소중한 재산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