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국유림관리소, 지장목으로 이웃사랑 실천하며 갑질근절 캠페인 실시
- 농경지 지장목과 위험목이 사랑의 땔감으로 재탄생 -
□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농경지 지장목과 주택 등에 피해가 예상되는 위험목을 제거하고 지역주민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땔감으로 제공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관리소에서는 지난 6일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 등을 찾아가 직접 사랑의 땔감을 배달했다.
○ 동시에 갑질근절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하면서 청탁금지법과 부패?공익신고 보호?보상 등을 안내하기 위하여 홍보물을 배부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다시 한 번 다짐하였다.
○ 금년도 사랑의 땔감은 농경지와 주택 지장목 및 숲가꾸기 부산물을 포함해 약 120여 톤으로 지역주민과 사회 취약계층 등 20여 가구에 제공할 계획이다.
□ 부여국유림관리소 안의섭 소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 11월말까지 사랑의 땔감 지원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