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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유림관리소, 임도관리단 등 일자리 근로자 응급복구에 큰 힘 보태.
  • 등록일2020-08-19
  • 작성자단양국유림관리소 / 조연희 / 043-420-0312
  • 조회631
단양국유림관리소, 임도관리단 등 일자리 근로자 응급복구에 큰 힘 보태. 이미지1 단양국유림관리소, 임도관리단 등 일자리 근로자 응급복구에 큰 힘 보태. 이미지2 단양국유림관리소, 임도관리단 등 일자리 근로자 응급복구에 큰 힘 보태. 이미지3

□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선발하여 산림재해 대응을 지원하는 임도관리단, 산사태현장예방단 등의 인력이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지를 응급 복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지난 8월 2일(일) 단양군과 제천시 지역에 하루 만에 약 260mm의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나자 주말이었던 8월 2일 전직원과 재정지원일자리사업 근로자를 소집해 응급 복구에 나섰고 현재까지도 매일 인력을 동원해 국유림 인근의 산사태피해지와 대민지원에 적극 나섰다.

□ 특히 정부의 추경예산으로 7월 말에 선발한 임도관리단, 산사태현장예방단,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등 60여명의 인력이 비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매일 현장을 누비며 호우피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응급복구를 도왔다.

□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추경예산으로 선발한 임도관리단 등 일자리 근로자들이 응급복구작업에 큰 역할을 했다.”며 “일자리사업 근로자들이 없었다면 직원들만으로 쏟아지는 응급복구 요구 민원을 현실적으로 감당할 수 없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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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로자들이 떠내려온 나무를 치워 배수로를 정비하고있다.jpg [963.9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근로자들이 주택지에서 응급복구작업을 하고있다.jpg [1.1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 근로자들이 토사에 파묻힌 농기계를 빼내고있다.jpg [1.2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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