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전달로 훈훈한 온정 나눠
- 관내 취약계층 등에게 사랑의 땔감 전달 -
□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추위에 대비하기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12월 12일 실시했다고 말했다.
□ 수혜를 받는 대부분이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임을 고려하여 땔감을 바로 사용 할 수 있도록 알맞은 크기로 직접 만들어 전달했으며,
□ 특히, 이번에 나누어준 사랑의 땔감은 숲가꾸기사업을 통해 나온 부산물을 모은 것으로, 버려진 나무를 난방용 에너지로 활용한다는 점과 산불인화물질제거에 따른 산불예방, 난방비 절약, 공공산림가꾸기를 통한 일자리 창출등 다양한 효과도 거두고 있다.
□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산림청은 언제나 국민들과 함께하여 행복한 산림복지를 전달하는 산림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