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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기간 산불예방 총력
  • 등록일2023-02-03
  • 작성자충주국유림관리소 / 한진규 / 043-850-0314
  • 조회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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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기간 산불예방 총력
- 산불재난특수진화대·산불전문예방진화대·공무원 비상근무체제 돌입

□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정월대보름기간(2월 5일)을 맞이하여 민속놀이, 무속행위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을 대비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 최근 10년간 정월대보름기간에 전국적으로 평균 7건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소각산불(26%) 및 입산자 실화(20%)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에 속하였다.

□ 이에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총 81명)를 관내지역(충주·음성·증평·진천·괴산)에 배치하여 달집태우기, 풍등날리기 등 주요 행사장과 무속행위 등을 단속하고 산불 발생이 되는 주요원인을 원천 차단하여 산불예방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 전 국민은 산불 발견 시 소중한 산림자원이 보호 및 소실되지 않게 조속히 진화될 수 있도록 산림관서, 소방서(119), 경찰서(112)에 즉시 신고하여야 한다.



□ 남해인 소장은“정월대보름기간에 불을 이용한 민속놀이, 달집태우기 등을 국민 모두가 자제해줄 것을 당부드리며, 이번 봄철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 23.2.3 보도자료 사진(충주국유림관리소).jpeg [3.0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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