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국유림관리소. 청명·식목일·한식” 산불방지 총력대응
- 등록일2020-04-08
- 작성자보은국유림관리소 / 신민주
/ 033-441-4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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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유림관리소-“청명·식목일·한식” 산불방지 총력대응
- 논ㆍ밭두렁이나 쓰레기 불법소각 등 집중단속 -
□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청명(4월4일)과 식목일·한식일(4월5일) 전후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기로 하였다.
□ 매년 4월은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농산 폐기물 소각이 많고,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객이 증가해 산불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이다. 따라서 공원묘지와 입산통제구역에 기동단속조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배치 운영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 또한 관할구역 내 유실수 농가가 많은 지역은 드론을 활용하여 잔가지 등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을 단속할 계획으로,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다가 적발될 경우 30∼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올 4월에도 예년과 비슷하게 맑은 날이 지속되고 기온도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 발생 위험성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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