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여름휴가철 등으로 산림휴양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6.20부터 8.31.까지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 내 오물?쓰레기 투기, 산간 계곡 및 소하천 주변 무단 상업 행위, 임산물 등의 불법 굴?채취 등의 위법행위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특별사법경찰관이 포함된 단속반과 산림재해일자리 인력 등 30여명의 인력을 배치해 집중 시행된다.
정영운 소장은 “산과 계곡을 찾는 이용객들이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국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