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단양국유림관리소, 태풍 “솔릭” 대비 산림사업장 사전 점검
  • 등록일2018-08-22
  • 작성자기획운영팀 / 문지혜 / 041-850-4019
  • 조회384

단양국유림관리소, 태풍 솔릭대비 산림사업장 사전 점검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제19호 태풍 “솔릭”의 한반도 통과가 예상되면서 임도, 사방댐 등 산림토목사업지, 숲가꾸기 사업장, 대규모 산지전용지 등에 대해 집중 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2일부터 9월 7일까지 전직원과 산림보호지원단 등 재해인력 등을 투입해 임도시설지 등 전 개소를 점검하고 점검 과정에서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현장에서 응급복구 등 조치하고 보수를 신속하게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집중호우로 숲가꾸기 산물 등이 떠내려가는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벌채목 등을 계곡부나 하천의 홍수위로부터 안전구역으로 이동하고 매각을 위해 산림 안에 모아둔 산물에 대한 유출예방 조치 등도 실시중이다.


아울러 태풍에 따른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주민연락체계를 점검하고 산사태, 붕괴 우려가 있는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도 강화하고 있으며 신속한 대응과 상황관리를 위한 지역 산사태대책상황실도 운영한다.


이 소장은 철저한 대비와 안전점검으로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등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만족도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조사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