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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임산물 양여로 산촌주민 소득증대 기여’
  • 등록일2018-09-10
  • 작성자기획운영팀 / 문지혜 / 041-850-4019
  • 조회459

국유임산물 양여로 산촌주민 소득증대 기여


- 양여 설명회 개최 및 신청 마을별 양여 추진 -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지난 27일(월) 국유림보호협약 체결한 관내 20개 마을대표자, 관리소, 단양군청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8년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산촌주민 소득증대를 위하여 국유임산물인 송이, 능이를 양여한다.


□ 올해 국유임산물 양여 지역은 제천시(수산리, 월악리, 능강리) 3개 마을과 단양군(미노리, 방곡리, 올산리, 황정리, 가산1·2리, 벌천리, 대잠리, 양당리, 남천리, 동대리, 어의곡리, 사동리, 성금리) 14개 마을 등 총 17개 마을이다.


□ 국유임산물 무상양여는 국유림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림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지나고 산불예방, 산림보호활동 등 보호협약 의무사항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되는 주민들에게 생산량의 90% 이내로 무상 양여하는 제도이다. “양여를 받지 않고 임산물을 불법채취 할 경우 사법처리 등 관련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으므로 양여 지역 출입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관리소 관계자는 말했다.


□ 단양국유림관리소 이재수 소장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규제를 개선하는 등 주민의 소득향상 및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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