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은 12월 14일(수) 추운 겨울 난방용 땔감이 절실히 필요한 독거노인 등 소외된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행사를 실시하였다.


□ 단양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 숲가꾸기로 발생하는 부산물을 모아 땔감 나눔 행사를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국유림영림단과 숲가꾸기패트롤 등 약 30여 명이 지원할 땔감을 마련하였다.


□ 땔감을 지원받는 분들은 단양군 내 취약계층으로 선정하였으며, 1톤 트럭 11대분(약 50㎥)의 땔감을 선정된 집집마다 방문하여 땔감을 쌓아주고 정리하는 작업까지 실행하였다.


□ 단양국유림관리소 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사랑의 땔감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는 등 공직사회가 솔선하여 추워져 가는 날씨에 온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