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간담회 실시
- 우기전 산사태 재해예방시설 사방사업 총력 -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에서는 기후변화에 의한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산림재해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시공자·감리자·감독관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집중호우로 산림재해 발생이 대형화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여름철 장마 이전에(6.30) 사업 완료를 목표로 견실한 시공을 위한 산림토목의 기술적 노하우를 공유함과 동시에 추진상 예상되는 규제?애로사항을 토론하였습니다.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6월 말 이전에 사업을 완료하여 “경제난 극복을 위한 예산조기집행과 재해로부터 주민 보호 등에 총력을 기할 계획”으로 공사 중에 불편한 사항이 있더라도 재해예방사업인 점을 감안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